{"product_id":"book-9791189385316","title":"우리끼리도 잘 살아","description":"“우리는 이상한 사람, 특이한 사람, 위험한 사람, \u003cbr\u003e\n피해야만 할 사람이 아닌 \u003cbr\u003e\n그저, 누군가의 아는 사람입니다.”\u003cbr\u003e\n〈아는사람〉 한소리, 첫 에세이집\u003cbr\u003e\n《우리끼리도 잘 살아》\u003cbr\u003e\n\u003cbr\u003e\n성현아 평론가 해설, 정지음 작가 추천\u003cbr\u003e\n문화예술 웹진 〈아는사람〉의 기획자 한소리가 첫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아는사람〉은 자유로운 투고를 지향하는 글쓰기 플랫폼으로, 웹진 활동과 더불어 텀블벅 프로젝트 〈유언집〉, 독립출판물 《아마도 익스프레스》 출간으로 MZ세대 문학 창작자들의 구심점이 된 곳이다.\u003cbr\u003e\n〈아는사람〉이라는 표제는 “우리는 이상한 사람, 특이한 사람, 위험한 사람, 피해야만 할 사람이 아닌 그저 누군가의 아는 사람입니다”라는 한소리의 문장으로부터 유래한다. 이는 골방으로 들어가는 대신 당신이 누구든 다정하게 말 걸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연스러운 발화는 전염성과 설득력을 동반한다. SNS 프로필에 레즈비언이라는 단어를 간판처럼 달아 놓으면, 적어도 “너…… 혹시 레즈비언이야?”라는 질문을 듣지 않을 수 있다. “여자친구 개좋아”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성 커플의 이야기를 듣듯이 고개를 끄덕인다.\u003cbr\u003e\n(19쪽, 전 L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393532668,"sku":"9791189385316","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385316.jpg?v=17763996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38531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