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393205","title":"품어주심","description":"생명을 잉태했는데 축하받기는커녕, 세상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마저 버려질 때의 기분은 어떤 것일까? 더구나, 아무리 어린 날의 실수 탓이라 해도, 자신에게 잉태된 생명을 지우지 않고 자신을 버린 세상에 태어나도록 결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고통을 더 받게 되는 어린 엄마들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 그럴 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들 역시, 만약 어떤 이유로든 삶이 그 정도로 소외되고 힘들어질 때, 단 한 가지 필요해질 그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답이 너무 뻔해 식상하기까지 할 테지만, 그것은 사랑, 그저 품어주는 것이라고, 약관 스무 살 때부터 청소년 미혼모를 돕는 일을 해온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의 이효천 대표는 말한다. 그것이 세상 가장 뭉클한 사랑, 품어주심이라고.\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 이효천 대표는 부산에서 고교생 때 예수를 믿고 각종 봉사활동을 하다가, 소년원에서 알게 된 ‘동생’을 통해 청소년 미혼모의 존재를 알게 된다. 게다가 그 미혼모는 아기 분윳값과 생계비를 벌기 위해 밤에는 아기를 혼자 두고 술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19세 이하였으므로 당연히 불법이지만, 달리 대안이 없어서였다. 당시 신학생이던 이 대표는 학교 동기 선후배의 도움을 보태 그녀가 그 업종을 떠나 자립하고 검정고시를 통과하기까지 도왔다. 그 일이 계기가 돼 훗날 청소년 미혼모를 지원하는 단체를 세우고, 현재는 경기도 안산에서 사단법인 링커를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복지 사역을 하는 중이다. 이 책은 지난 십몇년간 그를 통해 도움을 받은 몇백명의 ‘어린 엄마’들의 사연 중에서 6-7명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성경이 강조한 것처럼 참된 경건이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 일이라고 믿어 그대로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 또한 담은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효천 대표는 ‘품어주심’을 주제로 교회와 기업체 등 여러 곳에서 미혼모 이야기를 강연해왔는데, 그 중 온누리교회 여성부흥회에서 한 강연 영상은 공개 두 달 만에 조회 수 13만을 넘기기도 했다. 그가 이 책에서 정의하는 품어주심, 곧 사랑의 정의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고 품어주어야 할 사람으로서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이 자기뿐인 것처럼 사랑받아야 할 대상을 품어주는 것”이다. ‘누군가 대신 도와주겠지, 내 일도 아닌데, 내 딸도 아닌데 내가 왜?’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그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네 딸 아니란 말은 맞는데, 내 딸이거든. 그러니까 그저 네가 대신 가서 내가 사랑한다고, 하늘아빠만큼은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주지 않을래?” 저자가 말하는 품어주심의 이유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836949244,"sku":"9791189393205","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393205.jpg?v=177640218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3932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