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675059","title":"가난한 사람의 민법(정독총서 1)(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 책을 번역하게 된 동기는 2013년 대한민국 민법 개정작업이었습니다. 법률은 순수한 법이론만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의 사회경제적 이해관계를 정확히 담아야 하지만, 민법 개정작업에서 놓친 부분이 적지 않았습니다. 역자는 이 책이 앞으로의 입법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안톤 멩어는 사람을 사랑하고 인류의 보편가치를 존중하면서 건강한 사회구축의 이념을 좇은 사람입니다. 그는 책상사회주의자가 아니라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민주사법을 존중하는 가운데 ‘법 안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한 진정한 사회주의 법학자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주의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이성에 대한 믿음을 담은 세계주의, 일반주의이며 보편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민족주의와 친하지 않고 친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설익은 사회주의가 편협한 민족주의와 결합할 때에는 이는 독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목격하였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제 멩어가 역설한 사회주의의 경제적 기본권은 더 이상 사회주의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현대사회에서 일반화된 기본가치입니다. 이들은 마치 처음부터 한몸이었던 듯이 자연스럽게 자유시장경제질서의 일부를 이룹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법학자만이 아니라 일반 사회평균인에게 올바른 법을 찾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읽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내용은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역자는 직역을 원칙으로 이 책을 번역하였습니다. 직역은 역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원저자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지만 외국어표현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여 부득이하게 낯설고 투박한 표현으로 번역할 것을 강제하기도 합니다. 읽기 힘듦은 또한 역자의 능력이 부족한 탓이기도 합니다.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글은 역자의 첫 번역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번역으로 독자분들을 만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019년 3월 1일 \u003cbr\u003e\n\u003cbr\u003e\n 역자 드림","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228920060,"sku":"979118967505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675059.jpg?v=177640443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6750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