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688622","title":"방근택 평전(개정판)","description":"방근택(1929-1992)은 6.25 이후 정치적 사회적 혼란기에 전위예술론과 현대미술을 옹호하며 한국의 추상미술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평론가이다. 1958년 박서보 작가의 도움으로 평론의 길을 가기 시작한 그는 청년 작가들과 어울리며 앵포르멜 미술의 토착화에 기여했고 1960년대 후반까지 평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이후 주류 미술계에서 멀어지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에야 미술계로 돌아와 활동하다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u003cbr\u003e\n1992년 사망 후 그에 대한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간혹 일부 앵포르멜 미술과 관련된 연구 논문이나 글에서 인용될 정도이다. 그러나 그의 존재가 완전히 망각되지도 않는다. 미술계의 원로작가들을 만나보면 자신들이 화단에 나올 때 이미 ‘실력 있는 평론가’로 언급되고 있었다는 증언부터 그의 글을 읽고 자신의 무지를 깨달았다는 고백, 그로 인해 자신감을 얻었다는 증언, 그리고 번뜩이는 박식함에도 불구하고 외골수 성격으로 인해 성공하지 못한 비운의 평론가라는 평가까지 다양하다. \u003cbr\u003e\n이 평전은 전반적으로 연대기 순으로 서술하고 있으나 이해하기 쉽게 소주제를 달아서 사건과 사실의 맥락을 부분적으로 조명한다. 그래서 때로 설명의 맥락상 그 연대순이 다소 일관적이지 못할 때도 있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810839292,"sku":"979118968862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688622.jpg?v=177604154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6886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