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690168","title":"간격의 미(너울 44)","description":"명향기의 수필에서는 삶에서 피워 올리는 향기가 난다. 그 향기는 세상의 사물을 진중하게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로 해석해내는 데서 나온다. 우리가 흔히 입에 올리는 길, 달, 낙엽, 감자, 나무 등의 일상적 사물이 명향기의 예민한 감관에 닿으면 그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비의가 드러난다. 그것은 내밀하게 숨어있는 또 다른 본질로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값으로 읽히게 하는 신비스런 힘을 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명향기의 수필은 수필의 경계를 넘어 시의 경지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 문효치 | 시인,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138775292,"sku":"979118969016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690168.jpg?v=17764039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6901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