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758097","title":"사념의 강","description":"가만히 생각해 보니 소년 시절부터 책 읽기나 글쓰기에 취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거나 동인 활동을 한 것은 아니고, 이런저런 책을 빌려보면서 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시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u003cbr\u003e\n우리의 시조가 43자 내외에 엄청난 양의 의미를 내 포하고 있어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도 시조를 지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다가 어디 한번 해 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초장, 중장, 종장의 성격조차 모르는 상태 에서 시작했으니 참으로 무모했다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u003cbr\u003e\n그러다가 2005년쯤 샘터 시조에 서너 편의 단시조를 투고할 정도가 되었으나, 갑자기 뇌경색이라는 병마가 찾아오는 바람에 투병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한동안 공백기를 갖고 나서 2016년쯤에야 겨우 습작을 재개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u003cbr\u003e\n2020년에 정격시조의 맥을 이어가는 청풍명월시조문학회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시조시인으로서 등단이나 시조집을 내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2021년 6월에 현대문학사조를 통해 등단하고 시집도 내게 되었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242668796,"sku":"9791189758097","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758097.jpg?v=177639882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7580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