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773540","title":"오래된 미래(나는 오늘도 미술관에 간다 2)(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나는 오늘도 미술관에 간다\u003cbr\u003e\n독자들과 함께 하는 큐레이터 이성석의 미술 이야기!\u003cbr\u003e\n진주에 개인이 작품을 모으고 터를 닦아 만든 박물관이 있다. 2020년에 개관한 “남가람 박물관,” 공들인 티가 나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 공간을 지키고, 가꾸고, 채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이끌어가는 이성석 관장, 그를 알아가는 시간은 그가 쓴 글들만큼이나 오래 걸릴 줄 알았다. 그런데 그는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해온 일도 많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참 많은 사람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의 글을 차분히 읽어본다. 말로 듣던 그의 이력은 또 한 분야의 영웅담이려니 생각했는데 그가 걸어온 길을 글로 읽어보니 영웅을 넘어선 대한민국 미술계의 산 증인이었다. 화가로서의 삶보다 화가들과 작품들을 들여다보고 곱씹어 소화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펼쳐 내보이는 장인이었다. 1, 2년의 공력이 아니다. 20년 이상 미술 작품 전시 기획에 온 힘을 다 했다. 몸이 상할 정도로 열정을 바쳤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의 전시기획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창의적이고 독특했다. 박물관 개관전시의 제목이 ‘오래된 미래’이다. 여기서 ‘미래’는 앞날(future)이 아닌, 미(美)·래(來)를 의미한다고 한다. 남가람 박물관이 진주의 ‘오래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겠다는 뜻이다. 무릎을 치게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714200316,"sku":"9791189773540","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773540.jpg?v=177640159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77354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