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946104","title":"러시아와 세계정치(세계정치 30)","description":"한-러 관계의 좁은 렌즈를 통해서만 러시아를 이해하려는 관행을 탈피하고, 러시아를 진정한 유라시아국가로 이해하기 위한 학술적 도전\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거대한 유라시아국가로서 다양한 문화(문명)권과 접하고 이들 지역으로의 팽창과 수축을 거듭한 러시아의 역사를 ‘타자의 시선’에서 조명한다. 기존의 러시아 관련 연구들이 대부분 러시아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에 반해, 이 책에서는 러시아와 접해 있는 주변의 타국 혹은 타민족의 시선에서 러시아가 이들에게 미쳤던 영향 등을 파악해 본다. 이를 통해 러시아가 주변 국가 및 민족들과 맺고 있는 복잡하고 중층적인 관계의 특성을 부각하고자 한다. 이것은 한-러 관계의 좁은 렌즈를 통해서만 러시아를 이해하려는 관행을 탈피하려는 시도이며, 궁극적으로 러시아를 진정한 유라시아국가로 이해하기 위한 학술적 도전이라 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구도에서 6개의 사례를 선별해서 다루고자 한다. 러시아제국 혹은 소련 안에 포함되었던 민족\/국가 사례로는 유대인, 아르메니아인, 중앙아시아 무슬림, 벨라루스가 다루어지며, 러시아의 접경국이었던 사례로는 오스만투르크제국과 이란이 다루어진다. 전자의 사례들은 각각의 민족국가 형성?이스라엘, 아르메니아공화국, 중앙아시아 5개국, 벨라루스공화국?과정에 미친 러시아의 영향에 초점이 맞추어진 반면, 후자의 사례는 러시아와의 외교 관계나 대러 인식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한편 각 논문은 특정 국가 및 민족이 러시아와 맺어 온 관계를 통시적으로 모두 서술하기보다는, 관계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특정 시기에 한정된다. 따라서 이 책에는 19세기 러시아제국 시기를 다루는 논문부터 소비에트 혹은 포스트소비에트 시기를 다루는 논문까지 모두 수록되어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835551484,"sku":"9791189946104","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946104.jpg?v=17760169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94610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