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9946357","title":"한국 회화의 4대가(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4대가는 우리나라 회화사상 최고의 화가들로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문화융성기를 각기 대표한다\u003cbr\u003e\n삼국시대부터 조선왕조 시대까지 천수백 년에 걸친 이른바 역사시대에 배출되고 활약한 모든 화가들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고 중요한 인물을 몇 명만 꼽는다면 누구를 들 수 있을까? 저자 안휘준 교수는 고대인 통일신라의 솔거(率居), 중세인 고려의 이녕(李寧), 근세인 조선왕조 전반기의 안견(安堅), 후반기의 정선(鄭?, 1676~1759), 이 네 명을 꼽아야 한다고 말한다. 네 화가의 활동 연대는 솔거가 8세기, 이녕이 12세기, 안견이 15세기, 정선이 18세기이다. 솔거를 거친 후 12세기부터 우리나라의 문화융성이 300년마다 한 번씩 이루어졌으며 네 화가들이 각 문화융성기를 대표한다는 사실을 여기에서 재확인하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솔거는 사실적이면서도 기운생동하는 〈노송도(老松圖)〉를 그려 고대 회화의 수준을 현격하게 높였다. 이녕은 〈예성강도(禮成江圖)〉를 그려 한국의 실경산수화를 발전시키고 산수화를 감상화의 세계로 이끌었다. 안견은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에서 보듯이 사의산수화(寫意山水?)의 격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정선은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던 실경산수화(實景山水?)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남종화풍을 활용하여 새로운 실경산수화인 한국적 진경산수화(眞景山水?)를 발전시킨 장본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네 명의 화가들에 관한 다각적인 접근과 저자의 견해를 담아서 썼던 여러 가지 글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회화의 4대가’라는 제목하에 엮은 것이다. 4대가 중 솔거와 이녕은 작품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가로 꼽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각각이 『삼국사기(三國史記)』와 『고려사(高麗史)』 열전(列傳)에 올라 있는 유일한 화가들이기 때문이다. ‘명불허전(名不虛傳)’이라는 말을 염두에 둔다면 두 화가에 대한 사서(史書)의 기록을 무시할 수는 없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201097468,"sku":"9791189946357","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9946357.jpg?v=17760136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994635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