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026086","title":"어제를 향해 걷다(고개를 넘어 마을로 3)(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조용히 소박하게, 더 깊이, 모든 것과 조화롭되 \u003cbr\u003e\n홀로 넉넉한 삶을 살아간 야마오 산세이의 이야기 62편\u003cbr\u003e\n나는 이 책이 평생 내 도반이 되어 줄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기에 어떻게든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두고 싶었다. 숲속의 현자 같은 내 오랜 벗이 그리울 때마다, 복잡한 도시의 야멸찬 인심에 상처받을 때마다, 나 또한 그 숨 막히는 속도 전쟁에 휘말려 버릴 것 같은 공포를 느낄 때마다, 야마오 산세이를 생각한다.\u003cbr\u003e\n정여울 작가, 추천사 가운데\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실은 내일을 향해 걸을 수 있는 것처럼 어제를 향해서 걸을 수 있다. 우주 식민지를 향해 걷는 것도 가능하지만 석기 문화를 향해서 걸을 수도 있는 것이다. 시간이 한쪽으로만 흐르고 있다는 것은 이 시대의 큰 착각이자 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와 마찬가지로 과거를 향해서도 흐르고 있는, 항상 지금이라고 하는 이 순간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5천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지구에는 핵무기도 없고 핵발전소도 없었다. 우리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핵발전소 따위 없어도 전기가 있는 사회, 그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혹은 돌아가야만 하는 새로운 문명사회의 약도다.\u003cbr\u003e\n86쪽~87쪽, ‘어제를 향해 걷다’ 가운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165939964,"sku":"9791190026086","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026086.jpg?v=177640413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02608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