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063265","title":"말바우 국밥집","description":"익숙한 삶을 슬그머니 낯설게 바라보기\r\u003cbr\u003e\n시를 읽는 또 하나의 방법, '시 사용설명서'\r\u003cbr\u003e\n『말바우 국밥집』은 1부 가족 사랑, 2부 자본 사회, 3부 삶과 죽음으로 구성된 시집으로, 사적인 기억과 사회적 인식, 존재에 대한 사유가 교차하며 삶의 여러 결을 드러낸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시집의 특징은 각 시 뒤에 붙는 '사용설명서'다. 시인은 시에도 이해를 돕는 안내가 필요하다고 보고, 해설을 통해 또 하나의 시선을 덧붙인다. 독자는 시와 해설을 오가며 한 편의 시를 감각과 이해의 두 층위로 읽게 된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어렵지 않지만 가볍지 않은 시. 살아있는 우리말의 감각으로 읽히며, 각자의 방식으로 읽을 수 있게 하는 최소한의 길잡이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시인은 장날의 국밥집, 길가의 커피 자판기, 오래된 사물처럼 익숙한 장면에서 삶의 의미를 길어 올린다. 거창한 메시지 대신 평범한 순간을 통해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며, 사람 사이의 정과 관계의 온도를 담담하게 짚어낸다. 짧은 언어에 유머를 담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러니를 담아, 그 안에 생각할 여지를 남긴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시집은 작고 사소한 일상의 장면을 통해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brand":"벼리커뮤니케이션","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6307148028,"sku":"9791190063265","price":16.34,"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063265.jpg?v=177672729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06326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