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205351","title":"정신의학과 영화","description":"이 책은 ‘정신의학과 영화’라는 제목이 시사하듯이 매력적이지만 공통점을 찾기 쉽지 않은 두 분야를 넘나 들면서 20세기 초반부터 현재까지 미국 문화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해 갔는지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두 분야 모두 유럽에서 태동하였지만 미국에 도입이 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성장하였고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지대하다. 슈나이더는 ‘만약에 정신의학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영화계가 정신의학이라는 분야를 창조했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영화와 정신의학 모두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 그리고 동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공통 주제를 다루면서 영화와 정신의학은 충돌하기도 하였지만 두 분야의 적나라한 만남이 바로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전반부는 미국 영화에서 정신과 의사들이 어떻게 비추어졌는지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정신과 치료 혹은 정신과 의사의 모습은 그 당시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을 다양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혹은 악한으로 또는 극단적으로 이상화된 인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최근 정신의학은 이전 시대와 비교하면 약물치료 혹은 그 이외의 생물학적 치료에 더 중점을 두지만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대화치료로 정신의학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후반부에서는 영화 비평의 도구로서 정신분석의 잠재력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프로이트와 그의 추종자들은 개인과 문화뿐만 아니라 예술에 적용한 정신분석 기법이 소설, 시, 또는 드라마 이상으로 영화 분야에도 적합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정신분석과 영화 모두 일상의 무작위적인 콘텐츠를 파헤쳐 숨겨진 인간의 속성을 밝혀내려는 공통점이 있다. 정신과 의사들은 영화에 대해 연구하고 영화는 자신만의 독특한 도구를 이용하여 정신의학에 대하여 묘사한다. 또한 영화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해석은 영화가 관객들에 미치는 특별한 지배력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후반부에서는 특히 영화에서 나르시즘과 호러\/공상과학 영화 그리고 여성 캐릭터에 남근적인 특성을 부여하는 영화에 대하여 고찰하고 영화의 주제를 지배하는 문화적 패턴을 탐색한다. 이러한 작품을 통해 현대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문화 전반에 걸쳐 억압되어 있는 불안을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6582424828,"sku":"9791190205351","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205351.jpg?v=177644596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2053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