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205603","title":"번역(번역학총서 15)","description":"통번역은 이질적인 사회·문화에 속하는 인간들을 연결짓는 인간활동이기 때문에 인문학의 대상이다. 오랜 시간 무수한 번역 실천과 연구과정에서 번역가와 학자들은 통번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원칙과 이론을 제안했다. 키케로와 히에로니무스를 시작으로 그 이후의 학자들에 의해 재생산되는 ‘단어 대 단어가 아닌, 의미 대 의미’라는 성구는 번역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형식적인 표현과 실질적인 의미의 대립으로 집약할 수 있는 이 성구는 이후의 번역과 관련된 수많은 논쟁들의 출발점이다. 직역과 의역, 원천주의자와 목표주의자 등 번역을 중심으로 등장한 이분법적 대립은 결국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의 이동에서 표현과 의미를 어떻게 적절하게 조화시킬 것인가에관한 문제일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러한 과정에서 ‘번역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적 문제는 ‘어떻게 번역을 할 것인가?’라는 실천적 질문으로 이어졌다. 번역의 본질에 대한 문답은 곧 번역을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서 번역 실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적인 원칙에 질문을 던졌다. 번역(학)사 전체에 걸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이자 쟁점이다. 원문과 번역문사이에서 방황하는 시각은 수많은 논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여전히 진행중인 문제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번역의 정의와 번역의 이론적 쟁점에 대해서 우스티노프는 총 6개의 장을 통해서 이를 설명하고 있다. 각 장을 구성하는 주제들이 하나의 거대한 담론이 될 수도 있지만, 우스티노프는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을 많은 사례와 함께 풀어나가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731305212,"sku":"9791190205603","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205603.jpg?v=177640169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2056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