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234252","title":"브릴리언트 블루","description":"엑상프로방스의 눈부신 태양 아래,\u003cbr\u003e\n오직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해 여름 우리\u003cbr\u003e\n그리고 돌아온 뉴욕에서 맞이한 차가운 이별\u003cbr\u003e\n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수키에게는 애써 잊으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몇 년 전, 보라카이에서 만난 프랑스인 커플 필립과 모나의 초대로 처음 찾았던 엑상프로방스. 그곳에서 만난 남자, 리버. 자연스럽게 쓸어 넘긴 머리칼과 잘생긴 이마, 소매를 걷어 올린 남색 셔츠를 입고 팔을 자동차 문 밖으로 뻗은 채 휘파람을 불고 있던 사람. 노란색이 섞인 푸르스름하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그가 내민 손이 다시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 날이 있었다. 잘 지내다가도 문득 그 사람 생각에 사무쳐 잠 못 이루던 밤.”\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이제 모두 추억일 뿐. 그와 이별한 지금, 수키의 곁에는 그녀만 바라보는 케빈이 있다. 너무나 다정한 사람. 하지만 그 다정함에 항상 희미한 짜증이 나는 건 왜일까. 그러던 어느 날 필립과 모나가 전해온 결혼 소식. 리버도 불렀을까? 그곳에 가면 그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수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망설임 끝에 수키는 뉴욕에서의 잔잔한 일상을 뒤로한 채 동생 르네와 함께 오직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해 여름날의 남프랑스로, 광활한 하늘 아래 보랏빛 라벤더를 활기차게 품고 있는 엑상프로방스로 향하기로 하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253252860,"sku":"9791190234252","price":17.7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234252.jpg?v=177639890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23425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