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411714","title":"어머니는 냉장고다","description":"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게 무엇일까?\u003cbr\u003e\n하나의 점으로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나\u003cbr\u003e\n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세상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로서의 의미 \u003cbr\u003e\n하루하루를 마음 적게 쓰며 무난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u003cbr\u003e\n시인의 시에서 느끼는 정답은 “이 세상에 마음을 이기는 머리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u003cbr\u003e\n모두가 빼어나야 한다고 여기는 세상 모두가 만져지지 않는 뭔가를 보고 느끼고 달려가고 있는 세상에서 시인은 그곳은 달려서 갈 곳이 아니라고 한다.\u003cbr\u003e\n누구에게나 주어진 사랑을 팽개친 채 달리고만 있는 사람들에게 멈추어 천천히 걸으라고 얘기하고 있다. \u003cbr\u003e\n정작 세상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것은 가까이에 있는 사랑인데 모두들 달려가며 사랑을 놓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지극히 들여다보아야 할 것은 힘들일 필요 없이 주변과 나누는 진실한 사랑임을 강조하며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는 들꽃처럼 피어 웃고 서 있으라 하고 있다.\u003cbr\u003e\n그러기 위해 나를 낳아주고 냉장고처럼 내어주기만 한 어머니의 사랑부터 느껴보고 나아가 마주치는 사람들 사랑을 늘 읊조리며 나누며 자연스레 살라 하고 있다.\u003cbr\u003e\n이 시집은 권형원 시인이 2019년 첫 시집 〈점령군 미세먼지〉를 발표한 지 3년만에 내놓은 반짝이는 유머와 재치 그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가슴 아린 소재로 엮었으며 우리 주변의 무감각한 모순에 대해서는 차디찬 이성적 입술로 일깨워주는 다양한 표정을 읽을 수 있는 시집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860406012,"sku":"979119041171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411714.jpg?v=177641119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41171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