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422444","title":"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대한민국을 생각한다 47)","description":"“여자들의 말하기는 저항이고 투쟁이에요”\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여성의 목소리로 국가보안법을 이야기한다는 것\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동안 여성의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았는가?\u003cbr\u003e\n“아직도 국가보안법이 있어?”\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직도 국가보안법이 있어?”\u003cbr\u003e\n\u003cbr\u003e\n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국가보안법은 1948년 12월 1일 제정되었다. 당시 검찰총장조차 “가벼운 매로 대할 사안을 도끼로 대응하는 것 같아 너무 무겁다”고 우려할 정도로 제정 당시부터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법이었다. 하지만 극우 반공 세력은 “보안법 폐기 주장은 공산당을 돕는 행위”라고 강변하며 힘으로 밀어붙여 이 법을 만들었다. 194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투옥된 사람은 무려 11만 8,621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1949년 10월 형무소 두 곳을 새로 만들기로 결정할 정도였다. 그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가보안법은 한국인의 눈과 귀를 가렸고, 심지어는 마음속 생각까지 검열하도록 만들었다.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한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이 법으로 희생되었고, 아직도 작동되고 있는 중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16252668,"sku":"9791190422444","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422444.jpg?v=177640897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4224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