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462839","title":"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description":"“어제 보았던 달 속에 네가 있을 것만 같아서, 나 또한 달을 향해 가려고 했어.”\u003cbr\u003e\n\u003cbr\u003e\n절망의 끝에서 은하수를 빌려온 기적 같은 사랑, 후지산의 눈꽃보다 순수하고 달빛보다 간절한 두 남녀의 서사시.\u003cbr\u003e\n7년 전, 눈 내리는 일본 야마나시현의 새벽. 한국인 청년 ‘성가온’과 산속 꽃의 아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 ‘야마노 하나코’는 운명처럼 서로를 마주합니다. 가슴 아픈 사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온에게 하나코는 유일한 구원이자 삶의 이유가 되고, 두 사람은 달빛 아래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운명은 가혹한 시련을 데려옵니다. 하나코에게 찾아온 갑작스러운 불치병과 생사를 오가는 절박한 수술.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던 그날 밤, 가온은 옥상 난간 끝에서 신과 세상을 저주하며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그 절망의 끝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혼이 빌려온 기적이 두 사람을 감싸 안기 시작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련이란 성공 직전의 단계일 뿐, 절대로 영원하지 않아.”\u003cbr\u003e\n\u003cbr\u003e\n하반신 마비라는 가혹한 현실 앞에서도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서로의 두 다리가 되어주기로 한 두 사람. 그토록 꿈에 그리던, 꿈에서도 잊지 않았던 그 설산을 오르던 그들은 마침내 도착한 후지산의 정상에서, 줄곧 자신들을 지켜봐 온 천사와 푸른 은하수를 마주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소설은 단순히 눈물짓게 하는 로맨스를 넘어, 우리 삶에 닥치는 ‘시련’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가슴 뭉클하게 그려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걷지 못하면 뭐 어때? 내가 너의 두 다리가 되어주면 그만인데. 10년은 너를 웃게 만들 것이고, 20년은 너를 지탱해줄 거야. 30년은 함께 껴안을 것이고 나머지 시간에는 전부, 나의 전부와 너의 전부를 우리가 지나온 가장 예뻤던 순간들 속에 끼워 넣을 거야.”\u003cbr\u003e\n\u003cbr\u003e\n“내가 네 기도를 들었으며, 내가 네 눈물을 보았노라.”","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392301308,"sku":"9791190462839","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462839.jpg?v=177640613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46283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