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482028","title":"투명한 수평","description":"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음동인의 시모음집이다. 연간 동인지라는 이름을 벗고 ‘앤솔러지(ANTHOLOGY)’라는 이름을 붙여 펴냈다. ‘앤솔러지’란 “민족ㆍ시대ㆍ장르별로 수집한 짧은 명시(名詩) 또는 명문의 선집.”을 뜻한다. 동인시집을 내지 못한 작년과 올해, 2년의 시간 동안 곰삭은 동인들의 작품을 가려 실었다. ‘라음’의 전신인 ‘고팡’까지 치면 일곱 번째 동인시집인 셈이다. (수록 동인: 김애리샤, 조직형, 허유미, 서상민, 박양선, 정현석, 김정순, 김나영, 현택훈, 서재섭, 문보미, 홍미순, 안은주, 김경언, 서은석, 송두영, 문경수, 양인철, 강혜인, 채경진 총 20명)\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에는 특집이나 초대시를 싣지 않았다. 오로지 동인들의 작품에 집중했고, 그 속에서 새로운 변화의 동력을 찾고 있는 듯하다. “어둡고 가난하고 약한 곳에서 밝은 변화를 찾자.”라는 ‘라음’의 의미처럼, 언제나 고요하면서도 단단한 힘으로 새로워지는 모습이다. 그 힘은 매주 모여 시를 이야기하는 동인의 성실한 시간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여러 동인들이 들고 나는 동안 동인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는데, 그에 멈추지 않고 늘 시를 중심에 두고 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눈여겨볼 만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469961468,"sku":"9791190482028","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482028.jpg?v=17764064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48202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