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487627","title":"인생(고요아침 운문정신 36)(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서연정의 일곱 번째 시집 ‘인생’”\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인생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인생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려는 시집”\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997년 중앙일보 지상시조백일장 연말장원에 당선되고,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서연정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이 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그동안 시조를 갈고 닦아온 시인의 연륜이 묻어날 뿐 아니라, 물 흐르듯이 진행되는 시조의 가락과 절묘한 이미지의 조형이 대가의 풍모를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시집은 ‘인생’이라는 큰 주제를 통해 절묘하고 아름다운 국면들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서연정 시인의 이번 시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인생’이라는 어찌 보면 좀 거창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시인은 독자들에게 가르치거나 당부하려 하지 않고, 그윽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인생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적 태도로 말미암아 시인은 어찌 보면 사색적이고 담론적인 특성을 지닌 인생이라는 주제를 대하면서도 계몽적이거나 교훈적인 태도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 것이다. 계몽적이고 교훈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있기에 시인이 인생에 대해서 구축하는 이미지나 메시지는 자족적이고 심미적이다.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깨닫게 하려는 것이 아니기에 거기에는 탐구의 기쁨과 발견의 놀라움이 있고, 사색의 결과로 도달한 이치와 질서(cosmos)는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게 되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황치복 문학평론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138461436,"sku":"9791190487627","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487627.jpg?v=177640869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4876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