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526449","title":"사랑은 왕복 차선이 필요해","description":"소설가의 눈에 비치는 세상과 사랑의 모습을 투명한 시어와 연민의 서정으로 묶은 시집이다. 1부 인생, 2부 그리움, 3부 여행으로 엮은 『사랑은 왕복 차선이 필요해』는 크고 작은 풍경의 단면들이 모여 이루는 인생의 진면목을 들여다보는 깊은 서정과 연민의 음영이 드리워진 시집이다. 아련하고 애틋한 사랑의 색채가 짙은 이 시집은 풍경과 서정의 왕복 차선을 오가며 만들어지는 자아의 내면을 개성적인 언어로 직조하고 있다. \u003cbr\u003e\n현대인이 처한 상황에 대한 지독한 은유이기도 한 『사랑은 왕복 차선이 필요해』는 감정의 분출을 최대한 자제한 사랑, 그 회한의 순간을 독자들과 공명한다. 그 공명의 순간이란 자신의 존재의 힘을 회복하는 순간이기도 하면서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세계이기도 하다.\u003cbr\u003e\n삶에서 알게 모르게 얽힌 감정과 말의 매듭을 풀어가는 시인이 그려내는 풍경은 청각이 소리를 만날 때와 같은 역동성을 보여주는데, 그 역동성이야말로 영혼의 불협화음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다. 민금애 시인의 시집 『사랑은 왕복 차선이 필요해』는 그 불협화음에 대한 현대적 삶의 정직한 반응이자, 날카로운 질문이다. 이곳과 저곳, 여기와 그곳의 불일치 때문에 상처를 입은 현대인들의 충만한 생애 대한 그리움의 송가가 바로 『사랑은 왕복 차선이 필요해』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231777020,"sku":"9791190526449","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526449.jpg?v=177604302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52644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