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569286","title":"어름치","description":"왜 재밌지?\u003cbr\u003e\n노동이 왠지 멋지게 느껴진다\u003cbr\u003e\n강원도 산골에서 펼쳐지는 \u003cbr\u003e\n코믹노동힐링 만화!\u003cbr\u003e\n\u003cbr\u003e\n왜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재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제대하고 복학을 앞둔 여름. 22세 이화성은 강원도에서 두 달간 숙식하며 노동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타일 모자이크로 어름치 모양 조형물을 만드는 일이다.\u003cbr\u003e\n아침 먹고 현장에 가서 일하다가 점심 먹고, 잠깐 낮잠 자고, 오후에 일하고 일 끝나면 저녁 먹고 술 마시고 잠드는 단조로운 일상이 무한반복 된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24시간 같이 일하고 생활하려면 갈등이 생길 법도 한데, 분위기가 아슬아슬하게 터지려다 아무 일 없이 지나간다. 자극이 일상이 되어 그런지 독자들도 이제 터지겠지 하고 기대를 하지만, 맨숭맨숭하게 지나가서 더 이상하게 느껴지고, 괜히 전투 태세 갖췄던 마음도 누그러지며 편한해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노동이 왠지 멋지게 느껴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매일 똑같은 현장이지만 복날엔 특식을 먹는 즐거움이 있고, 일과 후에 아우라지역 직원들과 족구를 하기도 하고, 장마가 이어지자 동해안으로 놀러가기도 한다.\u003cbr\u003e\n그러는 중 차차 완성되어가는 어름치. 등에 땀이 맺혀 소금이 될 정도로 덥고 고되지만 노동이 조금 멋지게 느껴지기도 한다.\u003cbr\u003e\n별일 없이 전개되다 마지막에 갈등이 고조되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처럼 조마조마하게 하고, 다음화에선 아무일 일어나지 않는 긴장→이완→긴장→이완의 리듬이 작품에 푹 빠져들게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687849724,"sku":"9791190569286","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569286.jpg?v=177641067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56928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