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574648","title":"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description":"추천사\u003cbr\u003e\n송복례 시인이 이번에 신앙시집 『하늘에서와같이 땅에서도』를 엮는다. 그동안 송복례 시인이 엮었던 대부분의 시집 속에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신앙고백과 같은 삶의 토대가 되는 시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 둘 시집을 발간해 나아갈수록 조금씩 신앙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 시집에서는 수록되는 모든 시들을 신앙시들로 구성하기에 이른다. 그런 것처럼 송복례 시인의 신앙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커지고 더 깊어지고 있는 것 같다. 신앙의 주체인 하느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도 더 밀접해지고 더 긴밀해진 것 같기도 하다. 대부분의 시들이 신앙 고백과 같은 내용들로 기도문처럼 적혀 있고 그 기도에 대한 응답과 같은 시인의 예지가 펼쳐져 있다.\u003cbr\u003e\n송복례 시인의 기도와 같은 시심은 소박하기도 하다. 이 세상 삶의 구도에서 맨 아래에 있다고 여겨지는 작고 보잘것없는 미물들에 그 시선이 닿아있고 인간 세상에서도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들에 그 마음이 깃들어 있다. 그곳에 시인은 모든 삶의 뿌리가 있고 자신의 불우했던 시절의 전생과도 같은 삶의 연민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곳에 하느님의 은총이 내려지기를 기도하고 예수님의 숭고한 사랑이 함께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기도문을 적어나가듯 시를 엮고 있다. 성경 대부분의 말씀들이 시로 엮여져 있듯 시인은 끊임없이 성경을 따라 쓰고 음송하며 자신의 기도가 성심에 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의 글을 엮어 나간다. 그곳에 시인의 시심이 있고 시의 율격이 있고 신앙과 함께하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가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김광기(시인, 문학과사람 발행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668942588,"sku":"979119057464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574648.jpg?v=17764106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57464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