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574907","title":"초롱이 오빠(문학과사람 동시동화 3)","description":"동시조란 무엇인가? 어른은 물론 어린이도 읽을 수 있는 시조이다. 봄 ㆍ 여름 ㆍ 가을 ㆍ 겨울이 모여 1년이 되듯이, 45개 글자가 모여 시조가 된다. 나는 어려서부터 〈태산이 높다하되〉 시조를 좋아했다. ‘태산’이라는 높은 산도 좋았지만, 오르고 또 오르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시조는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면 누구나 쓸 수 있다. 시조도 쉽고 재미있고 노래가 된다. 쉽고 재미있는 동시조의 세계로 어린 벗들을 초대하며, 아울러 아름다운 우리말로 시조를 쓰는 ‘어린이 시조시인’을 기다린다. 요즘에는 길고 어렵고 영어 단어 섞인 시가 유행이다. 그런 유행에 물들지 않고 시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 동시조도 시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낼 수 있다. 시조의 형식이 리듬이 되고, 자유로움이 되고 아름다움이 된다. 동시조도 쉽고 재미있고 리듬감 있으며, 우리의 시대정신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 쓴 동시조 100편은 서툴고 거칠지만, 쓰는 내내 나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었다. 동시조집 「초롱이 오빠」를-세상의 모든 어린이와, 어린 시절을 간직한 분들과, 병아리 ㆍ 꽃잎 ㆍ 여름비에게- 드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곽예, 〈동시조의 세계〉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023156988,"sku":"9791190574907","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574907.jpg?v=17760458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57490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