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587402","title":"백성의 말 하려 하니 목이 메고 눈물 난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가사 작품은 모두 열 편이다.\u003cbr\u003e\n「우부가愚夫歌」, 「용부가?婦歌」, 「노처녀가老處女歌 1, 2」, 「고공가雇工歌」, 「고공답주인가雇工答主人歌」, 「갑민가甲民歌」, 「민탄가民歎歌」, 「합강정가合江亭歌」, 「향산별곡香山別曲」이 그것이다. \u003cbr\u003e\n애초에는 여기에 「거창가居昌歌」를 더 넣으려 했는데, 이미 충실한 주석서가 제출되어 있는 터라, 굳이 중복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제외하였다. 이 책의 부제를 “주해 조선후기 현실비판가사”라 했고, 열 작품을 나누어 분류하면서 「우부가」, 「용부가」, 「노처녀가 1, 2」, 「고공가」, 「고공답주인가」는 ‘세태가사’로, 「갑민가」, 「민탄가」, 「합강전가」, 「향산별곡」는 ‘민란가사’로 나누어 묶었다. 이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필요하다. 평소에 장르, 특히 규범장르의 엄격성보다는 역사적 존재로서의 장르의 유연성에 좀 더 이끌리기도 했지만, 특히 가사의 경우 ‘장르구분이 과연 작품 이해에 크게 도움이 되는가’ 늘 궁금했다. 이렇게 보자니 저런 게 걸렸고, 이 갈래라 하자니 저 갈래의 성격이 아울러 들어 있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구분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좀 무리를 내어 보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16056060,"sku":"9791190587402","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587402.jpg?v=177640898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5874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