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749954","title":"바람이 되기에는 아직","description":"\u003cp\u003e코발트 단편소설 신인상, 소겐SF단편상을 수상한 작가의 첫 연작 소설집!\n\u003cbr\u003e유려한 필치와 섬세한 묘사를 앞세워 SF와 순문학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문제작!\n\u003cbr\u003e신체를 포기하고 ‘디지털 이민’을 선택한 이들의 여섯 가지 이야기\n\u003cbr\u003e신체적 장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질병으로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디지털 이민, 즉 인격 정보화 서비스는 희망의 등불과도 같았다. 이들은 가상 세계로 이주한 뒤에도 현실의 가족,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고 일도 하면서 이전과 같은 삶을 이어나간다. 서비스 초반에는 불사의 존재로 여겨졌지만, 불과 2년 만에 정보 인격의 ‘소멸’ 현상이 발견되면서 이들은 또다시 죽음에 직면한다. 과연 절망 속에서 다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까?\n\u003cbr\u003e신체를 잃었지만 여전히 미래를 꿈꾸고, 인간관계를 고민하며, 때론 낙담하기도 하는 정보 인격은 우리와 같은 인간인가, 아니면 그저 데이터에 불과한 존재인가. 이 책은 요네자와 호노부 ‘소시민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출판사 도쿄소겐샤가 주최한 제13회 소겐SF단편상을 수상한 작가의 연작 소설집이다. 여섯 편의 소설을 통해 인간의 존재에 관해 사유하게 하고, 유려한 필치와 섬세한 묘사를 앞세워 SF와 순문학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856703228,"sku":"9791190749954","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749954.jpg?v=17764111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7499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