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780070","title":"살며 사랑하며 추억하며","description":"김수자 시인이 처녀 시집 『살며 사랑하며 추억하며』를 세상에 내놓으며, 작가의 말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아파하는 영혼의 소리를 함께 공유하면서 용서와 화해로 새롭게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젠 삶에 회칠한 갑옷을 벗고 나목처럼 겨울을 견디는 인내를 침묵으로 감싸며 주제가 없는 글이어도 외로움과 시린 겨울 끝에 마디마디에 새어 들어온 미풍은 희망의 씨앗을 싹틔울 거”라고 말한다. \u003cbr\u003e\n 10여 편의 시를 총 4부(1부: 단풍잎 엽서, 2부: 행복한 휴식, 3부: 살며, 사랑하며, 기도하며, 4부: 영혼의 노래)로 나누었다. 특히, 3부에서는 종교적 색깔의 기도 시가 많다. 시인의 시에서 종교적 신앙과 믿음 생활로 버무려진 신실한 시 냄새가 난다. 무척 반듯한 삶을 살아 온 듯하다. 김수자 시인은 종교를 넘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친근한 주제, 모태신앙을 뿌리로 한 소박한 언어를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시를 썼다고 생각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살며, 사랑하며, 추억하며’라는 우리의 삶 속에 공존하는 존재이다. 시인이 던진 이 세 가지 화두를 중심으로 그녀의 시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836649212,"sku":"9791190780070","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780070.jpg?v=17764111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78007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