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844710","title":"윤리 있는 정치 정치 있는 윤리","description":"\"정치적 수사(修辭)를 걷어낸 자리에 남은 생활인의 윤리\" \u003cbr\u003e\nIT 기업인이 기록한 정당 공관위원장 겸 윤리심판원장의 활동 보고\u003cbr\u003e\n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은 외부 인사가 윤리심판원장을 맡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 취지에 따라 저자가 일반 시민 자격으로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장을 맡았고, 그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윤리 있는 정치, 정치 있는 윤리』(부제: 서울시당 공관위원장 겸 윤리심판원장 시민 보고)를 집필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장이 전하는 윤리적 성찰의 보고서이자, 정당 관점이 아닌 시민 관점으로 민주당의 강령과 윤리규범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안내서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의 전반부는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된 서울시당 공관위의 위원장으로서, 공천이 단순히 사람을 선발하는 과정이 아니라 공정한 기준과 절차적 정당성을 통해 정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4무 공천'이라는 원칙 아래 후보자 전원 면접, 데이터 기반 검증, 다층적 소위원회 운영 등 실제 공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공정·도덕성·정무적 판단이 충돌하는 현실 정치의 복잡한 순간들을 담아낸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특정 정치인의 성공담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정당이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구조적 혁신과 자기 점검을 시도하는지 입체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중반부에서는 비즈니스맨이자 평범한 시민인 홍창민 원장의 개인적인 서사가 펼쳐진다. 은행원 출신 IT 기업가로서 그가 겪은 시장에서의 경험, 즉 구두 약속의 신뢰 문제, 대기업의 갑질, 공공과 시장의 갈등 등이 정당 윤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활인의 언어로 풀어낸다. 저자는 정신의학과 상담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걷는 일상을 통해 정치적 권한 뒤에 숨겨진 개인의 고뇌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후반부인 '시민 보고' 섹션에서는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의 구체적인 구성과 운영 원칙,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기술되어 있다. 9명의 위원 중 과반 이상을 외부 인사로 구성해야 하는 당헌의 취지와 실무를 지원하는 당직자들의 고충이 담겨 있다. 또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는 시대에 정책 결정의 최종 책임은 반드시 인간에게 있어야 한다는 윤리적 성찰을 덧붙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지막 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령과 당헌, 당규에 흩어져 있는 윤리 관련 규범들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현대적인 언어로 해설한다. 이 책은 정당이라는 조직이 시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투명한 기록물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20611041532,"sku":"9791190844710","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844710.jpg?v=17793016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84471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