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0910279","title":"거인의 어깨 위에서","description":"인문학적 성찰로 그린 신순봉의 ‘기본사회 양평’ 보고서\u003cbr\u003e\n- 12년의 인고, 거인의 어깨 위에서 양평의 길을 묻다\u003cbr\u003e\n『거인의 어깨 위에서』는 저자 신순봉이 2011년 고향 양평으로 귀향한 뒤 농사와 정치활동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기록해온 현장의 목소리이자 정책 제안서다.\u003cbr\u003e\n저자는 유마힐 거사의 “중생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말을 인용하며,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시작점임을 역설한다. 유마힐 거사의 자비와 수운 최제우의 ‘동귀일체(同歸一體)’ 등 동서양 거인들의 지혜를 빌려 오늘날 양평이 처한 난제들의 해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정치적 구호를 넘어선 깊이 있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양평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안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과 실천적 대안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부 ‘벌판에서’와 6부 ‘세상에 묻다’에서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문제, 양평공사 조직 개편, 농민기본소득 등 지역의 핵심 현안을 정면으로 다루며 행정가로서의 실무적 역량을 드러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부와 3부에서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양평지역 3·1 만세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 『주역』과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정치적 중심을 잡는 과정을 담았다.\u003cbr\u003e\n특히 5부 ‘을(乙)을 위하여’는 알바생부터 상가 세입자까지, 우리 사회 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정책적 고민이 돋보이는 대목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392902396,"sku":"979119091027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0910279.jpg?v=177601950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091027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