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037012","title":"서재의 등산가","description":"나는 드디어 산에서 멀어졌다.\u003cbr\u003e\n마음과 달리 몸이 따르지 않는다.\u003cbr\u003e\n한때 뛰놀던 산을 보며 인생을 생각한다.\u003cbr\u003e\n등산가가 나이 들어 산을 오르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갈까? 산에 갈 수 없으니 더는 등산가가 아닐까? 이제 오를 수 없어도 산을 떠나고 싶지 않은 등산가들에게 한국 등산의 역사를 써내려간 노(老)등산가는 산서(山書)와 함께 걷는 삶을 추천한다. 산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산서(山書)는 산과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인생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등산은 산이 높을수록 오르기 힘들수록 매력이 있다고 한다. 산에 가기 힘든 때에는 평소 미뤄두었던 산악 명저를 탐독해봄을 권한다. 한국 최초의 에베레스트 원정을 이끈 노등산가가 회상하는 한국 등산계의 지난 역사, 그리고 지금 등산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까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뜻깊은 산악 에세이가 발간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등산이 곧 인생이라는 근거는 필경 선구자들의 생의 궤적에서 확인할 수밖에 없다. 산악계에는 산에서 위험과 싸우다 사그라져 간 산악인은 많다. 여기 등산가의 숙명적인 인생이 있으며, 그들에게 등산은 바로 인생이었다. 등산가는 산과 만나면서 그 인생을 시작한다. 알피니즘 250년의 역사는 이렇게 산과 사람이 만난 역사다. 등산이 곧 인생임을 이 이상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 따로 있을까. (176p)","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64618236,"sku":"979119103701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037012.jpg?v=177640918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0370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