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061055","title":"나를 살린 청춘 고전","description":"불안의 시대, 고전으로 자신의 삶과 언어를 되찾는 인문 에세이\u003cbr\u003e\n쓰는 사람, 정지우의 삶을 견디고 나를 발견하는 고전 독서록 \u003cbr\u003e\n차인표, 정여울, 오상진 등 이 시대의 명사가 인정하고 추천한 책!\u003cbr\u003e\n\"내 삶이 문제에 봉착하거나 절실하게 견뎌야만 하는 때가 도래했을 때, 나는 이 오랜 책들과 그 속에서 길어 냈던 성찰들을 기억하며 글을 쓰고 매 시절을 버텨 냈다.\" (저자 「서문」 중에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를 살린 청춘 고전』은 저자 정지우가 서른 무렵, 고전에 기대어 삶을 견뎌 내며 쓴 열두 편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소속도, 명함도, 확실한 미래도 없이 '작가'라는 불분명한 정체성만을 가졌던 그는, 자신이 가장 믿고 의지해 온 위대한 열두 권의 고전을 통해 삶의 진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담아내고자 했다. 그 결과물이 2017년 『고전에 기대는 시간』으로 세상에 처음 나왔고, 10년 만에 나오는 이번 개정 증보판에서는 내용을 수정·보완하였으며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다룬 특별 외전을 추가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u003cbr\u003e\n이 책은 단순한 고전 해설서가 아니라 저자가 고전이 어떻게 나의 실제 삶과 이야기가 되었는지를 진솔하고 치열하게 써 내려간 내밀한 고백록이기도 하다. 고전 속 사유와 통찰이 저자 자신의 구체적인 삶의 장면 위에 겹쳐지면서, 독자는 타인의 독서 기록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고전을 어렵고 멀게만 느낀 독자, 재미없게 느낀 독자를 비롯해 고전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궁금한 독자, 고전과 현재의 삶을 정교하게 잇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독자 모두에게 '흥미로운 암호 풀이집'(정여울 작가의 말)처럼 다가올 것이다. \u003cbr\u003e\n저자는 AI 만능의 시대, 인문학의 쓸모를 의심받는 지금, 오랜 세월을 견뎌 낸 고전이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을 세워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소로우의 『월든』에서 시작해 헤세의 『데미안』, 카뮈의 『결혼』,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도스토옙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에 이르기까지, 열세 편의 고전과 자신의 삶을 씨실과 날실로 섬세하고 단단하게 엮어 내며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묵직하고 진솔하게 답한다. 책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불안한 시대를 건너는 지혜와 용기를 얻고, 지켜 내야 할 삶의 태도와 본질적인 의미를 되찾게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8582756604,"sku":"9791191061055","price":22.2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061055.jpg?v=178025396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06105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