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31703","title":"이상한 녀석 테드","description":"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수상작, 아스퍼거 증후군 발달 장애 이야기\u003cbr\u003e\n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덕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세상 한가운데로 나오지 못한 채 살고 있다.\u003cbr\u003e\n이 책은 자폐 스펙트럼 가운데 ‘전반적 발달 장애’를 지닌 아스퍼거 환자 테드의 삶을 다룬다.\u003cbr\u003e\n작가의 전지적 시점이 많이 담긴 이 작품은 실제 남동생을 모델로 한 작품으로, 프랑스어로 ‘전반적 발달 장애(Trouble Envahissant du D?veloppement)’를 일컫는 단어인 ‘테드’를 주인공 이름으로 차용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테드는 동네 도서관 사서로 일한다. 긴 팔다리를 지닌 발랄하고 명랑한 성격의 테드는 단순한 일들을 기계처럼 잘 해내고, 비상한 머리로 도서관 분류 카드 번호를 다 외울 정도이다. 하지만 아스퍼거 환자의 대부분은 정해 놓은 질서정연한 틀에서 벗어날 때 당황하게 되고 기이한 행동 패턴을 보인다. 사건은 늘 타던 지하철 4호선의 고장에서 비롯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만화는 우울한 내용과는 달리 톡톡 튀는 별색의 화려한 색상을 사용해 밝고 명랑한 톤을 유지한다. 작품에서 자세히 드러나진 않지만, 테드는 왕따인 학창 시절을 보냈음이 분명하고, 유일하게 친구처럼 지내게 된 할머니 마리암이 사고를 당하자 (감히, 혹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자살 시도를 하기에 이른다. 그동안 지내오던 평범한 루틴이 깨지자, 테드는 점점 더 이상 행동을 많이 하게 되고 몸을 자학하기에 이르자 급기야 가족은 테드를 병원에 입원시키게 되는데...\u003cbr\u003e\n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우리는 늘 옳은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수작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712379132,"sku":"9791191131703","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31703.jpg?v=177640728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317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