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33394","title":"4 ·3, 기억의 폭풍 속으로(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u003cp\u003e“가장 신뢰받는 4·3 입문서”의 출간 이후, 그 다음 단계\n\u003cbr\u003e두 사람의 삶으로 다시 쓴 4·3!\n\u003cbr\u003e이해에서 체험으로 나아가는 결정적 확장, \n\u003cbr\u003e30여 년의 시간 동안 저자가 마주한 4·3에 관한 다층적인 인식의 결과물!\n\u003cbr\u003e지난 2023년 출간된 저자의 전작 『4·3, 19470301-19540921, 기나긴 침묵 밖으로』는 출간 이후 명실상부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4·3 입문서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그동안 증언 중심의 구술 기록이나 사건의 단편적 이해, 혹은 문학적 재현을 통해 접해오던 4·3을 하나의 역사적 구조로 재정리하며 독자들의 인식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1947년 3월 1일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이어진 시간을 치밀하게 복원하고, 미군정과 냉전 질서, 국제 정세와의 연관 속에서 4·3을 입체적으로 조망함으로써 사건을 지역적 비극을 넘어선 역사적 사건으로 이해하게 했다. 나아가 이 책은 4·3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와 진상 규명 과정, 그리고 앞으로 남겨진 과제까지를 함께 제시하며 단순한 입문서를 넘어선 해석의 지평을 열었다. 그 결과 이 책은 독자와 전문가 모두에게서 폭넓은 신뢰를 확보하며, 4·3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자리 잡았다.\n\u003cbr\u003e만 3년이 지난 뒤인 2026년 저자가 새롭게 상재한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는 4·3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자장 안에서 평생을 살아야 했던 매우 구체적인 두 사람의 삶으로 시선을 옮긴다. 저자의 시선을 좇아감으로서 4·3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설명의 대상으로 머물지 않고, 매우 직접적으로 ‘체험된다.’ 다시 말해 독자는 역사의 바깥에서 4·3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4·3의 안으로 좇아들어가 두 사람의 선택의 차이, 그 차이가 무색하게 동일하게 겪어야 했던 죽음의 공포, 이후 평생에 걸쳐 또다시 다른 모습으로 이어진 생존의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n\u003cbr\u003e이는 곧 4·3을 화두로 평생을 매달려온 저널리스트이자 연구자로서의 저자가 30여 년에 걸쳐 마주한 인식의 다층적인 면으로서, 저자는 이를 통해 4·3을 ‘이해의 대상’에서 ‘경험의 영역’으로 전환시키는 데 이르렀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93585148,"sku":"9791191133394","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33394.jpg?v=177640932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333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