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55235","title":"바다알 두 번째 이야기(서정문학대표시선 70)","description":"모든 사람은 일회적이고 유한적인 공간에 살고 있지만 같은 생각 같은 가치를 가지고 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저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듯이 경험도 다르고 배경도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이별을 노래하고 그리움을 얘기하는 배 시인의 시어가 낯설지 않음은 그 모든 걸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생각하는 이타심이 남다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배경희 시인의 시 세계를 더듬어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시 한 편에 배 시인의 희로애락이 담겨져 있고 시 한 편에 배 시인의 정서가 우주처럼 담겨져 있는데 시 수십 편 중에서 한정된 시를 가지고 해설을 한다는 자체가 희극이다. 하지만 시 해설은 어디까지나 해설가의 주장일 수밖에 없음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이해가 가리라 믿는다. \u003cbr\u003e\n배 시인이 오랜 시간 숙고하며 형상화시킨 언어들이 읽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문향 가득한 시인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해 본다.\u003cbr\u003e\n\t\t\t\t\t\t\t\t-이훈식(서정문학 발행인, 시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736280828,"sku":"9791191155235","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55235.jpg?v=17764108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5523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