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55273","title":"왼손의 애가哀歌(서정문학대표시선 73)","description":"문학은 어느 장르이건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주관적인 것이 객관성을 가질 때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왜냐하면 객관성은 언제 누가 봐도 수긍이 되는 보편성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구락 시인은 삶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시조 곳곳에 녹아져 있다. \u003cbr\u003e\n쓰는 시마다 다 명시가 될 수는 없다. 문학은 문자언어를 통한 예술이다. 어디까지나 남에게 감흥과 깨달음을 주는 언어예술이기에 남이 생각하지 않은 낯설음, 자기만 느끼는 정서를 특화하여 표현할 때 낯설음이라는 중의적 표현이 낯익음으로 다가오면 그 작품은 좋은 작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시인이 사용하는 시어들은 바로 우리 몸에 맞는 온도를 가졌다. 친한 친구에게 들려주듯 소곤대는 정다운 언어들이 생동감을 주며 주어진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소재가 가지는 속성과 특성을 되새김질한 사유로 확장, 변이시키는 필력이 만만치 않은 시인이다.\u003cbr\u003e\n-이훈식(서정문학 발행인, 시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614727932,"sku":"9791191155273","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55273.jpg?v=177601589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552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