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97587","title":"우리 같이 가위바위보(상상 동시집 38)","description":"섬세한 감각이 만들어 낸 특유의 시어\u003cbr\u003e\n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u003cbr\u003e\n김용성 시인은 시를 쓰는 동시에 번역가로 활동할 만큼 언어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다. 또한 초등교사로, 어린이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 때문에 김용성 시인의 동시에는 섬세한 감각과 함께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어린이 특유의 언어가 들어 있다. \u003cbr\u003e\n“口”는 사방이 막힌 네모고, 벌린 입이고, 한자 ‘입구’이며, 동시집으로 들어가는 입구(入口)다(「口」). 갈매기는 “새우깡”을 “받아먹다”가 “바다 까먹은” 새가 되었다(「받아먹다 바다 까먹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정교하게 짜인 언어유희는 김용성 시인의 말이 생동감 넘치게 “팔딱팔딱” 살아 움직이는 이유다(「활어천국 앞에서」).\u003cbr\u003e\n『우리 같이 가위바위보』의 동시들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도 부드러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무언가를 가르치려 하거나, 설득하려 들지 않는 담담한 어조는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569936636,"sku":"9791191197587","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97587.jpg?v=177640682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9758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