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97709","title":"거꾸로 말했다(상상 동시집 40)","description":"거꾸로 말해 온 나에게, 이제는 솔직하게\u003cbr\u003e\n스스로를 회복하는 아이의 언어\u003cbr\u003e\n『거꾸로 말했다』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집이다. 장철문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인 『거꾸로 말했다』는 이전보다 더 활달하고 자유로운, 어린이의 이미지로 가득하다.\u003cbr\u003e\n작은 존재들의 목소리를 듣는 동시에, 『거꾸로 말했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 아이를 함께 보여 준다. 이번 동시집의 표제작이자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거꾸로 말했다」에는, \"괜찮아요\"라고 말하면서도 \"괜찮지 않았\"던 자신에게 \"어색할 때는 그냥 있어도\" 괜찮다는 말을 전하는 어린이 화자가 등장한다. 이 다정함은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발견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장철문 시인이 그리는 어린이는 언어와 형식으로 놀이를 하는 존재임과 동시에,(「괜찮아, 찔레야」, 「별똥별처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상처 입은 자신을 보듬고 성장할 수 있는 주체적 존재다. \u003cbr\u003e\n『거꾸로 말했다』의 화자들은 잘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것까지 온몸으로 느끼려 한다. 시인이 '모르는 것'을 결핍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14206206204,"sku":"9791191197709","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97709.jpg?v=17882552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9770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