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199222","title":"아마도 그래도 조금도","description":"“생각의 공감은 삶의 공감”\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참 많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만큼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한다. 나라에 따라, 인종에 따라, 종교에 따라, 환경에 따라. 시간에 따라. 그밖에도 너무나 많은 변수에 따라 사람의 생각은 달라진다. 생각은 밤하늘에 떠 있는 무수히 많은 별과 같다.\u003cbr\u003e\n이 책은 그런 수많은 별을 글로 표현한 기록이다. 자고 있을 때, 일어나 있을 때, 혹은 밥을 먹을 때, 가만히 앉아 있을 때처럼, 살아가는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옮겨적은 기록이다. 한 사람의 다양하고 방대한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u003cbr\u003e\n생각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생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려 하는지 알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입하려 하지 않는다. 저자가 알고 있는 지식이 ‘꼭 맞아’ 하고 주장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또는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지도 않는다. 그저 이런 생각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u003cbr\u003e\n정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생각들이 이 책에 살고 있다. 정치, 사색, 사회, 마을, 감사, 시, 일상 같은 여러 가지 주제에 관한 저자의 생각이 도드라져 드러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활 생활 속에서 만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글이 아닌, 정말 마음속에 있는 자기의 온전한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공감받지 못하는 글일 수도 있다.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마음속에 남아 필요할 때 떠올릴 수 있는 그런 글이 된다. 책 속에서 자기와 맞는 생각을 찾아내는 것도 독자가 이 책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요즘 세상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자기의 생각이 오롯이 옳다 믿으며 누군가 포근한 마음을 다해 다가오는 생각들을 밀쳐내고 만다.\u003cbr\u003e\n생각의 공감은 곧 삶의 공감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첫걸음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그 첫 발걸음이다.\u003cbr\u003e\n팬데믹 재난 상황으로 힘든 이 시기에, 서로의 생각을 배척하느라 바쁜 아픈 이 시기에, 잠깐 쉬면서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슬쩍 책장을 넘겨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고개를 끄덕이면 좋겠다. 저자처럼 그도 ‘고맙다’ 말 한마디 누군가에게 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25460476,"sku":"9791191199222","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199222.jpg?v=177640901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1992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