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201116","title":"섬강별곡 8집(시조사랑시인선 18)(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채윤병 시인의 시적 사유와 감수성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바탕을 두고 반응한다. 그의 자연은 눈에 보이는 자연인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을 포함한다. 전자에서 후자를 마음껏 상상하여 창조해내는가 하면 그것을 전자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자연을 통한 내면의 확대이다. 이양하李敭河가 이른바 “머리 위에 푸른 하늘은 잊어버리고 주머니 속에 돈을 세느라 영일寧日이 없다”라고 했던, 그 하늘의 아이콘으로서 자연 말이다. \u003cbr\u003e\n이처럼 관념으로 내면화된 자신만의 정신세계가 너무나 집중적이고 분명해서, 다른 곳으로는 눈을 돌린 적이 없을 것만 같다. 그냥 즐기고 관조觀照하는 가운데 저절로 자연에 동화된다. 그리하여 현실을 가볍게 뒤로하고 자신이 창조하고 늘 가꾸어가는 유토피아를 마음껏 향유한다. 그것도 가장 익숙하고 정든 고향산천, 고향 마을의 터전에서 말이다.\u003cbr\u003e\n- 이석규 박사의 평설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709574908,"sku":"979119120111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201116.jpg?v=177641076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20111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