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215717","title":"최인훈은 이렇게 말했다","description":"《광장》과 《화두》의 작가 최인훈의 말을 제자인 김기우 작가를 통해 듣는 책!\u003cbr\u003e\n- 40년을 함께 나눈 스승 최인훈과 제자 김기우의 예술철학 이야기.\u003cbr\u003e\n40년 동안 최인훈에 관한 육체적, 정신적 정보를 온전히 되살리려는 평전같은 기록물!\u003cbr\u003e\n\u003cbr\u003e\n“최인훈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한두 해 동안, 선생님은 내 곁에 계셔서 여전히 내게 당부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았는데, 지난해부터 한 달 두 달 지날 때마다 선생님은 멀어져 갔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선생님과 간격은 더 넓어졌다. \u003cbr\u003e\n나는 선생님을 붙들려 온 힘을 다해 기억했다. 선생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생전에 선생님을 기록하는 속기사가 되리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 《승정원일기》를 적어간 주서(注書)나 한림(翰林)처럼 선생님을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는 흐뭇해하셨다. \u003cbr\u003e\n이 글은 나와 선생님의 만남 40년 동안 선생님에 관한 육체적, 정신적 정보를 온전히 되살리려는 기록물이다. 학술적 에세이, 혹은 소설적 분위기의 미셀러니, 희곡 등 여러 갈래를 포함한 일기 형식으로 선생님을 기억해 나간 글이다.”\u003cbr\u003e\n- 〈머리말〉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688425724,"sku":"9791191215717","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215717.jpg?v=177640721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21571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