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276213","title":"인생따라 구름따라","description":"이 삶에 늘 뒷전에 밀쳐두었던 학창 시절부터 품은 문학에 대한 목마름, 결혼과 더불어 맨손의 도전으로 겨를 없었던 일본 생활, 급작스럽게 내 곁을 영원히 떠난 그 사람과 남겨진 아이를 뒷바라지.\u003cbr\u003e\n\u003cbr\u003e\n모든 것이 극성스럽고 억센 투쟁의 날들이었고 사랑의 소실점으로부터 그리움 엮던 외로움의 날들이었지만, 이젠 추억의 뒤안길에서 지난 일들을 생의 나이테로 수용하는 마음에 새깁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설픈 솜씨로나마 아픔의 옹이나 상처를, 막연한 그리움을 시를 통해 표출하여 위로받고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두서없는 첫 시집을 발표했으나 돌이켜보니 마음만 앞선 부족함이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노래로 허전함을 달래고 가수로서 공연하면서도 틈틈이 자투리 시간마다 메모하였던 생활 속 느낌을 시에 담으려 노력한 결과 우연한 기회에 응모한 시가 신인상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문학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 이번 시\u003cbr\u003e\n집은 시인이 지녀야 할 제 마음에 대한 다짐과 약속이기도 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부족함에도 격려해 주신 문우님들과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엄마의 바람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자랑스러운 생의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큰애와 작은애의 응원과 착하고 효성 깊은 사랑스러운 두 며느리와 인생의 큰 보물인 손주들이 있어 제 삶의 흔적을 독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으니 그 고마움을 이 기회를 통해 밝히며 시 한 줄에 매달려 밤을 꼬박 새우던 노력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께 마음의 감사를 드립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721240316,"sku":"979119127621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276213.jpg?v=17764108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2762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