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376517","title":"사람 냄새(그린수필선 7)","description":"의미조차 없는 듯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는 전종문 작가의 신작,\u003cbr\u003e\n『사람 냄새』!\u003cbr\u003e\n무디어져 가고 건조해지는 정신세계에 안정된 정서라는 자극제를 주입하는\u003cbr\u003e\n생활 속의 소소하고 가슴 따뜻한 재미있는 이야기!\u003cbr\u003e\n현존하는 것들은 모두 나름의 존재 의미가 있겠지만 아직도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다. 하물며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바뀌면서 그 의미가 사라지거나 잊혀진 것도 있고 더러는 묻히거나 퇴색하거나 변질된 것도 있을 수 있다.  \u003cbr\u003e\n그중에는 그냥 방관하거나 방치하기에는 아까운 것들과 아쉬운 정신도 있다. 그런 의미들을 되찾아 음미해 보려는 생각이나 노력은 전혀 무의미한 것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어떤 이유로든 의미조차 없는 듯한 그런 것들에서 의미를 찾아보는 것에 흥미를 갖는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는 문학, 그중에서도 수필문학이 적격이라고 생각한다. \u003cbr\u003e\n수필은 문학의 여러 장르 중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형태를 가지면서 주지하는 바와 같이 허구가 아니고 자기 고백적이기 때문에 독자와 친근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여기에 다양한 문체와 수사적 표현으로 형상화한다면 당연히 예술성과 문학성을 확보할 것이므로 무디어져 가고 건조해지는 정신세계에 안정된 정서라는 자극제를 주입할 수 있게 된다. 이 얼마나 큰 결실이 되겠는가.\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나는 수필을 좋아하고 수필 쓰기를 기뻐한다. 이번에 내놓는 작품들은 꽤 오랜 기간에 걸쳐 쓴 것을 모은 것으로 나름의 의미를 붙인 것이다. 모든 작가들의 염원이겠지만 나도 이 글의 감동이 독자의 가슴에 여운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의 말〉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443810044,"sku":"9791191376517","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376517.jpg?v=17760149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37651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