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376654","title":"봄을 기다리며(그린시선 20)","description":"가식이 없는 정직함과 꾸밈이 없는 단순함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노래하는 \u003cbr\u003e\n황화진의 시집 『봄을 기다리며』!\u003cbr\u003e\n문학이란 속박이나 고정된 틀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향유하는 것이고 끝없는 자유에 대한 갈망이다. \u003cbr\u003e\n황화진이 태어난 곳은 강화도다. 그리고 그 강화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서북단 교동도다. 그는 그곳에서 농사짓는 법을 배웠고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뭍으로 나와 목회자가 되었지만, 대학교에서 다시 농학과와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그의 목회 사역 대부분 시간을 보냈던 도시를 떠나 인접한 전원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런 것은 유년시절 각인된 공간들에 대한 인장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학인으로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의 시에는 가식이 없다. 꾸미려고 하지도 않고 서두르는 표정도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를 전할 뿐이다. 그런 것들은 그의 신앙과 진정성에 대한 것들로 그에게는 아무런 거리낌이 되지 않은 듯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는 목회자이다. 따라서 그가 경험한 것들과 노래들을 신앙과 귀결시키고 있다. 물론 그중에는 직설적인 것도 있지만 꽃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수성도 보여주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는 고향 교동도가 낙도(落島)에서 낙도(樂島)로 바뀌듯 세상을 바꾸는 일꾼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니와 더불어 자유를 향유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꿈을 꾸고 있는 듯하다.\u003cbr\u003e\n시의 생명력은 꾸밈없는 진솔함에 있다, 황화진의 작품은 단순하고 정직하다. 그는 이제 봄을 기다리고 있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김지원의 〈작품 해설〉 중에서 발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566627068,"sku":"9791191376654","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376654.jpg?v=17764068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3766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