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376845","title":"누군가 걸어갈 꽃길이 되어 눕는다(그린시선 24)","description":"사랑의 산출공식과 구도자의 삶이라는 사실에서 출발하여\u003cbr\u003e\n전능자의 메시지를 통해 사랑에 대한 해법을 구하는 이천식의 첫 번째 시집,\u003cbr\u003e\n 『누군가 걸어갈 꽃길이 되어 눕는다』!\u003cbr\u003e\n성경은 사랑의 경전이란 사실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고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사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보면 그 의미가 더욱 명백해진다.\u003cbr\u003e\n물론 사랑에 대한 셈법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신앙인들이 기도, 봉사, 전도 등 모든 것을 다 잘해도 사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일까, 이천식의 작품세계와 삶의 구심점은 사랑의 산출공식과 구도자의 삶이라는 사실에서 출발하고 있다.\u003cbr\u003e\n이천식은 떨어진 꽃잎을 보고 누군가 밟고 갈 꽃길이 되기 위하여 스스로 온몸을 땅바닥에 내려놓는 희생을 그려냄으로써 자신의 신앙 고백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비견하고 있다.\u003cbr\u003e\n이천식은 사랑의 해법을 구하기 위한 셈법으로 먼저 전능자가 내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크고 강한 바람이 지나가고, 지진이 나고,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불후에 세미한 음성이 들리기까지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런 과정을 무언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그의 기도는 무엇을 먼저 구하고 받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먼저 전능자의 말씀을 기다리고 행하는 쪽으로의 방향을 정해 놓고 있는 것이다. \u003cbr\u003e\n십자가는 플러스 표시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표시하는 세로 막대와 이웃을 연결하는 가로 막대의 연합이다. 이 관계는 단순한 조합처럼 보이나 관계 설정은 쉽지 않다. 사랑의 지식은 많으나 사랑의 실천은 어렵기 때문이다. 이천식의 마지막 도전은 바로 나무 막대요 나무 막대의 완성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수직적인 관계만 연결될 때 아무 가치가 없지만 수평으로 연결이 될 때 모든 것이 비로소 완성된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부름을 받아 중단 없이 이 길을 가고 있다. 이 길은 명예나 권세가 따르는 것도 아니고 풍요한 미래가 보장된 것도 아니지만 올곧게 가고 있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작품 해설〉 중에서","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36354883836,"sku":"9791191376845","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376845.jpg?v=17887745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3768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