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14346","title":"저 조그마한 강아지가 뭐라고","description":"우리는 얼마나 많은 만남을 경험하며 살아갈까. \u003cbr\u003e\n그 만남은 우리를 어디까지 이끌어줄까.\u003cbr\u003e\n종착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시작을 한 우리들의 여정을 돌아보게끔 하는 『저 조그마한 강아지가 뭐라고』의 첫 페이지를 펼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첫 만남은 대체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아이가 나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온다\"는 문장처럼 작가는 강아지와 만남에 벽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전력 질주로 달려\"오는 작은 생명 앞에서 그 벽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아니나 다를까. 최유정 작가의 강아지 '머루'는 그녀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소란 없이 조용히, 스며오듯 둘의 관계는 시작했고, 서로 마음의 문을 열었으며 \"둘만의 시간\"을 켜켜이 쌓아갔다. \"우리는 조용히 많은 것을 나눴다\"는 그녀의 말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u003cbr\u003e\n우리는 여기서 침묵의 가치를 읽어낼 수 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는, 정적 속에서 오가는 몸의 대화를 느낀 적 있을 것이다. 수많은 만남과 관계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강아지 머루와 함께 하고 이별을 겪으며 최유정 작가는 이전과 다른 자신이 되어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상의 안녕을 지나 어딘가로 나아가는 이야기. 이는 한 사람의 경험이자 우리 모두의 삶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이 책은 단순히 펫로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머루'에서 시작해 '나'로 돌아온 길을 담은 책이다. 그 여정에서 흘린 땀과 눈물, 기쁨의 찰나, 불어오는 바람과 눈밭에 찍어 놓은 발자국 같은 것들이 무용하지 않다는 증거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20766439676,"sku":"9791191514346","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14346.jpg?v=17859220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1434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