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28633","title":"AI 시대, 나쁜 뉴스 몰아내기","description":"AI가 뉴스를 대신 읽고 요약하는 시대, \u003cbr\u003e\n'굿 저널리즘' 언론의 연대(連帶)로 '뉴스 주권'과 민주주의 지켜 나가야\u003cbr\u003e\n지난 2천년 이후 한국 언론은 10년 단위로 무너지고 있다. 2002년 PC를 기반으로 한 포털에 뉴스 유통이 '장악(掌握)'됐고, 10년 뒤인 2012년 본격화된 모바일 시대에는 포털과 유튜브에 언론 자체가 '종속화(從屬化)'됐다. 그리고 다시 10년 뒤인 2022년 이번에는 생성형 AI라는 전대미문의 쓰나미급 변혁 앞에 '포획(捕獲)'될 상황에 직면했다. 그리고 포획은 언론의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재앙이 될 것이다. \u003cbr\u003e\nAI에 포획되면, 언론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를 상대로 기사를 써야한다. 기사를 읽는 주체가 독자나 시청자가 아니라 AI 봇이다. AI가 여러 기사를 취합하고, 시민들은 이 기사를 보고 세상을 판단한다.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나 중국 광둥(廣東)에 본사를 둔 빅테크가 운영하는 AI 알고리즘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좌지우지할 공론장이고, 게이트키퍼이자, 여론의 형성자가 될 것이란 의미다. \u003cbr\u003e\n저자들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언론의 새로운 연대를 제안한다. '공익저널리즘(public interest journalism)'을 최우선시하는 언론연대, 가칭 '뉴스공급자협회'를 구성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포털과 유튜브, 그리고 AI를 상대로 잃어버린 편집권과 유통권을 되찾고, 뉴스의 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연합뉴스, MBC, KBS로 대표되는 공영언론들이 나설 것을 요구한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 나아가 AI 시대에 공영언론들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공적 책무로서, '굿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하는 모든 언론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는 공공서비스미디어(PSM, Public Service Media)로 전환하는 것이 시대적인 요구이며 필요라는 것이다. \u003cbr\u003e\n이 책은 우리 언론이 디지털 시대의 개막 이후 저질러온 잘못과 실수들을 구조적인 차원에서 접근해 되짚어 보고, 그 결과로 쌓인 잘못, 즉 적폐(積幣)를 해결하고, 다가올 미래의 AI 환경 속에서 우리 언론이 '굿저널리즘과 제대로 된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40325155068,"sku":"9791191528633","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28633.jpg?v=17854043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2863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