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52133","title":"성경은 낭독이다","description":"소극적 성경 읽기에서 적극적 성경 읽기로!\u003cbr\u003e\n묵독, 통독, 필사가 아닌 낭독으로 성경 읽기!\u003cbr\u003e\n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은 성경책을 펼치는 순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 부호가 전혀 없고 장, 절, 구분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교회가 예배 시간에 사용하는 성경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문장 부호는 각자가 상상력을 동원해서 삽입해야 합니다. 문장 부호에 익숙한 독자들이 그렇지 않은 성경을 읽기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문장 부호가 없는 성경을 오래 읽어온 사람들은 태연히 잘 읽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모음 없이 자음만 있어도 어떤 책이든 술술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한동안 성경 필사 열풍이 불었습니다. 적극적 성경 읽기의 한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육필로 쓰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렇게 쓰인 필사 성경을 후손에게 가보로 물려주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눈으로 훑어 읽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느리고 힘들지만, 써가면서 읽을 때 얻는 수확 또한 훑어 읽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합니다.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쓴 필사본을 보면, 진리를 마음에 새기려는 영성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서의 필사는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고, 한 번에 한 권밖에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현대인들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간접 경험에 익숙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에서 몸을 사용하는 작업의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중의 하나가 ‘낭독’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책 읽기는 소리 내지 않고 눈으로만 읽는 묵독이며,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읽어내는 속독입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검색에 가깝습니다. 전자책을 읽는 경우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서 굳이 소리 내어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눈으로만 읽거나 오디오로 듣는 것은 책을 수동적으로 읽는 것입니다. 눈으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귀로 청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작업은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리 내어 읽으려면 눈과 입과 귀가 호흡을 맞추어야 합니다. 읽지 않고 건너뛰거나 틀리게 읽은 채 넘어갈 수 없습니다. 소리 내어 읽기의 가장 큰 장점은 문장 부호에 따라, 높낮이와 강세의 어조를 사용해서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 읽기를 통해 절대 진리에 이르려고 하면서 묵독, 다독, 속독, 통독 방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경을 낭독한다는 것은 자신의 소리가 입에서 귀로 전달되어 머리로 이해하는 과정이 최적의 속도가 되도록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뿐 아니라 성경을 낭독하면 소리 전달 과정에서 만들어진 운율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을 수 있어 내용을 입체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이처럼 성경낭독이 중요하지만, 방법론을 알려주는 안내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성경낭독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625393916,"sku":"9791191552133","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52133.jpg?v=17765000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5213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