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58340","title":"고민과 걱정은 열차에 놓고 내리세요","description":"지하철 안내방송이 나에게 위로를 건넸다. \u003cbr\u003e\n잘했다고, 오늘의 당신 참 괜찮았다고.\u003cbr\u003e\n하루의 시작과 끝에 자연스레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있다. 바로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다. 우리는 이 좁은 공간에 몸을 맡긴 채, 반복되는 일상을 시작하거나 고된 하루를 마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집으로 향하는 길, 불쑥 지하철에서 흘러나온 다정한 안내방송 한 마디에 눈물이 나오는 건 왜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역은 특별히 직장인 분들이 많이 하차하실 예정입니다. 제가 내리실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사오니, 승객 여러분들께서는 밀지 마시고 안전하게 천천히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003cbr\u003e\n---p.51 「실행에 옮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수능을 앞두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이 3년간의 학업에서 벗어나는 날이 아니라, 사회로 나가는 첫 발판을 마련하는 날입니다. 승객 여러분들도 교복을 입고 있거나, 책가방이 조금 두꺼워 보이는 승객이 있다면, 위로와 격려의 한 말씀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u003cbr\u003e\n---p.60 「당신과 나라는 집합체」\u003cbr\u003e\n\u003cbr\u003e\n매일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하루의 의무와 책임감이 ‘의문’으로 바뀌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나의 오늘이 정답이었는지 불안할 때, 문득 내일의 용기가 사라지고 마음이 흔들릴 때. 지하철에서 흘러나오는 30초 안내방송은 이런 마음을 토닥여주고 어루만져주었다. 양원석 기관사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정직한 위로’는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잘했다고. 오늘의 당신 참 괜찮았다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양원석 기관사가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건네는 말들은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존버한 우리를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것 같아 더욱 뭉클하게 다가온다. 평소와 다름없는 지하철에서 들리는 낯선 목소리와 예기치 못한 응원이었지만, 3~4줄의 문장만으로도 인정받고 격려를 받는 다면 더 힘찬 하루를 시작하거나 또는 행복하게 하루를 마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봄이 지나가면 겨울이 찾아오는 계절의 흐름처럼, 불안이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순간은 우리 곁에 필연적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우리에게 그 순간 가장 필요했던 것은 ‘잘 했다’, ‘잘 하고 있다’는 온기 가득한 위로와 응원이 아니었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묵묵히 저마다의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u003cbr\u003e\n잠시 삶의 환승역 앞에 서 있지만, 결국 다시 답을 찾고 발을 내딛을 우리 모두에게\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주 따뜻한 용기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922487548,"sku":"9791191558340","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58340.jpg?v=177640803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5834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