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70113","title":"신화적 상상력 읽기(이바구 인문학 연구서 3)","description":"제1장 ‘공기적 상상력 읽기’에서는 학술지에 발표한 시에 관한 연구 논문을 수록했다. ‘신동문 연작시 「풍선기」에 나타난 공기 이미지 연구’는 『한국시학연구』 제56호(한국시학회, 2018), ‘신동문의 시 전집에 누락된 시편 연구’는 『한국시학연구』 제61호(한국시학회, 2020), ‘황동규 연작시 「풍장」의 죽음 주제와 이미지 연구’는 계간 『예술문화비평』 제28호(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 2018 겨울호.)에 발표한 원고이다. \u003cbr\u003e\n  제2장 ‘신화적 상상력 읽기’에서는 신화적 상상력을 수렴한 시, 장자적 상상력을 내포한 수필과 시, 죽음의 미학을 수렴한 시 등을 읽어 본다.\u003cbr\u003e\n  제3장 ‘문화와 문학 담론 읽기’에서는 문화 담론과 수필의 허구 수용 불가론을 읽어 본다. 부산 지역성 관련 논문 2편은 신라대학교 부산학센터의 학술지 『부산연구』에 발표한 원고이다.\u003cbr\u003e\n  제4장 ‘원형을 찾아서, 신화적 상상력 읽기’에서는 신화의 현대적 재해석과 신화적 상상력, 트로이 전쟁은 허구인가, 제주 신화의 성격 등에 관해 읽어 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요약  \u003cbr\u003e\n  신화는 역사다. 신화는 사실 기록을 반영하는 역사는 아니다. 우리 마음의 기록이고 생각의 역사다. 역사가 있었던 사실을 담고 있다면, 신화는 생각했던 경험을 그리고 있다. 신화도 우리의 역사의식의 일단을 반영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신화가 역사적 사실 자체를 그대로 안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u003cbr\u003e\n신화와 달리 설화와 전설은 어떠한가? “설화는 사실로 믿지 않는 상상의 세계에서 태어난 이야기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야담에 적힌 일화(전설)들은 어떤 사실의 원천을 역사에서 빌어오기 때문에 실제로 전설과 사실은 구별하기 어렵다.”라는 주장이 매우 설득력이 있다. 어쨌든 신화 · 설화 · 전설 · 민담 등, 이 모두가 신화적 상상력을 통해 전승된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u003cbr\u003e\n  신화를 현대의 과학적인 시각으로 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신화적 상상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이미지를 생성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힘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신화적 상상력이란 과학을 뛰어넘어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창조적 이미지를 끌어내고 다듬어 나가는 인간의 무한한 사고의 산물이다. 이것은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 작용, 감각과 인식 작용을 포괄하는 의식 작용에 의해 도출된 산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681574652,"sku":"9791191570113","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70113.jpg?v=177601624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701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