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70373","title":"뚜벅뚜벅 함께걷는 도토라지(이바구 수필선 2)","description":"조윤진 수필가의 글은 재미있다. 무겁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소재도 다양하다. 자신의 이야기를 창의적인 문체로 조곤조곤 들려준다. (문학평론가 김명희)\u003cbr\u003e\n\u003cbr\u003e\n요약 \u003cbr\u003e\n\u003cbr\u003e\n마호가니 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언덕길.\u003cbr\u003e\n내 안의 작은 오솔길에 이정표를 하나 세웠다.\u003cbr\u003e\n나 자신을 돌아보며 쓴 글들,\u003cbr\u003e\n내가 살아온 이력서이다.\u003cbr\u003e\n감정의 씨실 날실 엮어 만든 한 폭의 감정 조각보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잠시 머무를 수 있다면, 따순밥을 정갈하게 덮어주던 어머니의 조각보처럼 어느 시린 마음을 덮어 줄 수 있다면,\u003cbr\u003e\n5월의 모란처럼 활짝 웃을 수 있으리.\u003cbr\u003e\n플라톤의 ‘모자란 상태가 행복이라면 애써 모자람과 부족함을 채우려 하지 않겠다.’라는 말이 유난스레 다가오는 건 왜일까.\u003cbr\u003e\n있는 그대로 부족한 글솜씨로 나의 글을 써 갈 수 있다면 나 역시 그대로 행복하겠다.\u003cbr\u003e\n글을 지어 집을 짓는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 했었다. 나를 드러내는 일은 언제나 두렵고 떨렸기에.\u003cbr\u003e\n손 내밀면 가만히 꼬옥 잡아 주는 다정한 마음에 감사와 애정을 보낸다.\u003cbr\u003e\n-「수필가의 말」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01718780,"sku":"979119157037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70373.jpg?v=17760453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703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