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587975","title":"버섯을 찾아 숲으로","description":"▶ \"빨간 갓, 하얀 막대, 먹으면 쓰러져!\" \u003cbr\u003e\n상상 이상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버섯의 세계\u003cbr\u003e\n여름, 천둥이 울리면 운남 사람들은 바구니를 들고 산에 오른다. 인간은 말과 소를 길들였지만 버섯만은 끝내 길들이지 못했고, 그래서 버섯을 따는 일은 지금도 1만 년 전 채집하던 모습 그대로다. 《버섯을 찾아 숲으로》는 운남의 시골 소년으로 자라 북경의 IT 창업가가 된 저자가 고향의 숲을 떠올리며 쓴 야생버섯 문화사다. 진균학자가 아니라 '평생 버섯을 따온 사람'의 눈으로, 어떤 버섯이 진미이고 어떤 버섯이 독인지, 그 지식이 어떻게 어머니의 손끝에서 아이에게 전해졌는지 들려준다. '버섯의 왕' 계종에서 송이와 송로, 견수청과 아마니타까지 130여 종의 운남 야생버섯이 등장하고, 소동파의 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리소토, 러시아의 버섯 민요와 《동의보감》의 송이 기록이 한 상에 오른다. 식별, 채집, 식용, 역사의 네 부로 나뉜 이 책은 버섯이 자연이자 문화이고, 고향이자 도시이며, 역사이자 현실임을 보여준다. 숲이 차린 가장 오래된 밥상 앞에서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야생버섯 이야기가 펼쳐진다. \u003cbr\u003e\n또한 중국, 티베트, 일본, 폴란드, 북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산야에서 자라는 야생버섯 사진을 비롯하여, 왕쩡치의 명편인 〈곤명의 비〉에 저자가 직접 그린 버섯 그림과 유럽 화가들이 버섯을 주제로 그린 회화 작품, 곤충학자 파브르와 《피터 래빗 이야기》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수채화로 남긴 버섯 일러스트, 역대 문헌자료 등 도판 약 180개가 수록되어 시각적으로 한층 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버섯 100여 종의 한국 공식명과 중국 정식명, 학명, 속칭과 별칭, 주요 특징 등도 부록에서 만날 수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84730943740,"sku":"9791191587975","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587975.jpg?v=17902429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58797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